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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언니

리퀘아워 메이킹 - 언니바라기 쥬리나 + .. ㅁㄹㅋㅈ

 
# 쥬리견 모음
 
 
리허설 순간부터
무대밑에 졸졸졸
'기다렸어!!'
졸졸졸
 
 
졸업전에도 언니바라기였지만
졸업 후 첫 리퀘아워
여서 더 반가웠는지
 
이날은 그야말로
쥬.리.견.
 
 
1. 리허설 무대 바로 밑에서 주인 기다리고 있는 쥬리견
 

 

 

 

오자마자 앵김

흡사 우리집 똘이, 엄마 퇴근하고 들어올 때와 같은 모습

 

 

 

 

그런 오매불망 마음을 알랑가 모를랑가

조금 삐꾸노선 타기 시작하신 주인은

애꿎은 이름 (이라 쓰고 닼민이라 읽음)을 부르며

딤섬 만들어내며 취객마냥 걷고있고

그걸 또 좋다고 바라보며 졸졸 따라다니는 멍멍이 한마리

 

이때부터 무슨 자석같이 붙어있음

핡!!!!!!

귀여워 !!!!!!!!!!!!!!!!!!

 

 

 

 

 

이동할때도 언니 팔은 내 팔

 

 

 

 

 

인터뷰 하는 언니

영혼 가득한 맞장구 옆에서 치며

앞보랴 옆보랴 

귀여워 귀여워를 연발하며 다니는

언니 덕후

아니 주인 바라기 멍멍이

 

 

 

 

언니가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

그저 좋지요

 

 

 

 

보라;

저 팔을 휘감고 불끈 쥐고있는 손을

 

 

 

 

 

언니가 나 말고

다른 애를 (갓파!!!) 더 반기는 건

불안하긴 하지만

 

 

 

 

다른 애222 (닼쥬리)

#주목할 부분: 위치 이동 (언니 앞 -> 언니 옆)

 

자길 기억하시냐며 반기러 온 구시노다팀에이

꼬마들에 둘러싸인 마리코

그리고 어느새 언니 등뒤에 찰싹 붙어서

'다들 기억나냐고 묻잖아~'

깐족깐족 거리는 멍멍이

 

 

 

 

 

 

 

이리저리 휭휭 돌아다니는 게

일상인 주인

간수하기 힘든 멍뭉이

 

지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젖먹던 힘까지 다해

내 언니 공연은 내가 응원한닷!!!!!!!!!

 

 

 

 

여러모로

마리쥬리가;

아니

쥬리나가 꽁냥꽁냥

거리고 있는 걸 보는게 즐거운 사이-

캐캐묵은 엣이야기로 묻혀진 것 만 같던

 

 

ㅁㄹㅋㅈ!!!!!!!!!!!!!!!!!!!!!!!!!!!!!!!!!!!!!!!!

 

 

 

 

 

무대 뒤에서 마리코를

감상 중인 냐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만에 이런 모습인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민 졸업 후에

진심 이런 모습 보기 힘들어서

다 죽어간 내 ㅁㄹㅋㅈ부심

이 한장면으로 다시 한번 불타오름

 

 

 

 

병신타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곡을 확인하세요!

해야되는데

다음곡은 하트/혀어라머ㅏㄴ어람 웜뫄; 말해버렸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로 曰: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았지만

이 둘

너무 오랜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위터나 인스타따위야

엣날 만큼 꽁냥사진 올라오는건 거의 없고

만나도 예전처럼 인증도 거의 없어서

아아.. ㅁㄹㅋㅈ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구나..

라며 탄식하고 있을 찰나에;

리퀘아워 뙇!

쟝켄 뙇!

 

빨리 쟝켄 메이킹 풀렸으면 좋겠긔 ㅠㅠ

 

 

그리운 이름 ㅁㄹㅋㅈ

 

 

아;

참;

이 포스팅의 주제인 쥬리나

그렇게 언니가 좋니?